K-패스 (케이페스) 교통비 최대 50% 환급 받는 방법

정부는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K-패스 (케이페스)제도를 도입합니다.
이 혁신적인 정책은 2024년 5월부터 시행되며, 월 15회 이상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20% ~ 53%까지의 교통비를 환급해 줄 예정입니다.
본래 7월에 시행될 예정이었던 이 계획은 예산 증액으로 인해 조기에 실현되었습니다.
이는 국민의 민생 회복과 일상의 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,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혜택을 받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K-패스 신청 방법

 

기존 알뜰카드 이용자

 

 

이미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알뜰 카드의 경우, K-패스를 새롭게 이용하게 되면 새로 등록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.
이런 고민에 맞춰 정부는 기존에 발급받은 알뜰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 하여 K-패스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

 

신규 이용자

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-패스 공식 누리집 이나 모바일 어플, 11개의 카드사 (하나, 신한, 현대, 삼성, 우리, 비씨, 국민, 농협, 티머니, 디지비유페이, 이동의 즐거움)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K-패스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용 횟수

 

최소 이용 횟수는 21회 에서 15회로 줄여 이용 장벽을 낮췄습니다.

 


교통수단 및 혜택 지역

 

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도 GTX-A, 광역버스 등 을 이용하는 국민에게도 K-패스 혜택을 제공하여 장거리 출 퇴근에 따른 부담도 대폭 완화 될 예정입니다.

 

또한, K-패스에 참여하는 지역은 현재 176개 지차체 에서 189개 로 확대할 계획으로, 사실상 전국 모든 지자체가 K-패스에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대중 교통 지원 사업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.

  • 현재 176개 : 서울, 인천, 경기, 대구, 대전, 광주, 세종, 울산 등 주요 지자체 모두 참여
  • 추가 13개 : 동해, 삼척, 횡성, 태백, 음성, 영월, 진천, 보은 , 영동, 증평, 과산, 단양, 장성

 



최소 지급 요건 및 적립 비율

 

월 15회 이상, 최대 60회 까지 이용시 마일리지 적립

적용수단 및 범위 : 전국단위 호환, 서울지역 가입자인 경우, 서울 외 다른지역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혜택 적용

지급방식 : 다음 달 직접 환급 (현금, 마일리지, 카드공제 등)

K-패스 적립률 : 일반 20%, 청년 30%, 저소득 53%

 

 

 

K-패스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도입된 제도입니다.

정부는 K-패스를 통해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,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K-패스는 개인의 지출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생활 방식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됩니다.

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